정치명문 케니디가, 스웨덴의 경주 최부잣집 발렌베리가, 유대인 최고 명문가 로스차일드가, 과학 명문가 다윈가, 천하제일의 가문 공자가, 영국의 600년 명문가 러셀가, 러시아의 600년 명문가 톨스토이가, 인도의 교육 명문가 타고르가, 노벨상의 명문가 퀴리가, 시애틀의 은행 명문가 게이츠가
(좌→우 순서대로)
책을 읽는 중간 그리고 다 읽고 난 후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일단 돈이 많아야 하구나...'였다. 공자를 제외한 아홉 개의 가문들이 모두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엄청난 부자였던 것이다. 케네디 아버지는 아일랜드계로서 최초의 은행장이었다. 발렌베리 그룹은 에릭슨, 일렉트로룩스, ABB, SAAB, 스카니아 등의 100여 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다. 로스차일드 직계 가문 200여명의 전체 재산이 빌 게이츠 500억 달러의 몇 배나 된다는 것이다. 다윈가는 대대로 의사 집안이었으며, 다윈은 아버지의 후원으로 안정적인 연구를 할 수 있었다. 기타등등 아홉 가문 모두가 상상을 초월하는 부자였던 것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부모와 자식 간의 가치를 대를 이어서 공유했다는 점이다. 이는 열 개 가문 모두의 공통점으로 나타난다. 공자의 80대 종손이 타이베이에서 2006년 2월에 태어났다고 한다. 공자의 가르침을 받들어 대략 2400년의 세월동안 변함없는 존경을 받았다. 러셀은 600년 명문가의 후손으로 엄격한 집안의 가르침을 이어받았다. 톨스토이는 일기를 평생 적으면서 집안의 습관으로 만들었다. 타고르는 아버지와의 여행에서 많은 유대를 쌓았다. 퀴리가는 말 할 것도 없는 과학자 집안이었다. 세계 부자 1위의 게이츠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 1,000만 달러만 물려주고 나머지를 기부하겠다고 하였다.
최근 자녀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가 많다는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들 명문가문의 교육은 아버지의 참여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수적이었다. 책에서도 이런 말이 나온다. "부모가 끌어주고 자식이 기대에 부합할 때 최상의 교육이 나온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 자식간의 가치관의 공유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리고 부모가 말로만하는 교육이 아니라 먼저 실천하면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자녀에게 책 읽으라고 해 놓고 자신은 TV를 본다거나, 일기를 적으라고 해 놓고 자신은 TV를 본다면...... 먼가 이상하잖아. ^^;;;;;;
TV 없는 가정 만들기!!!!!!! ^^
인터넷을 뒤져보니 책의 요약(?)이 이렇게 지하철 포스터로 붙어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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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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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ce
2008/01/25 00:05
이 나라의 교육은 정말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죠...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많지만 철학과 가치를 가르치는 교육은 너무 부족한듯 싶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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