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의 비망록을 아는가??
'98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나의 하찮은 실력으로는 도전하기 힘든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reading도 아니고, watching도 아니고, 단지 seeing)
눈먼 자들의 도시는 당시 노벨문학상을 받은 그 작가의 작품이다.
갑자기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눈이 먼다면... 이라는 상상으로 출발한 작품이다.
등장인물 모두가 눈이 먼다면 소설의 진행이 어려운지, 단 한 사람만이 소설의 끝까지 눈이 멀지 않는다. 그리고 그 인물이 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리고 소설을 읽는동안 나 역시 눈이 먼거 같은 답답함을 느끼기도 했다.
작가는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주지 않는다. 눈이 멀지 않는 그 인물로 본 세상이 아니라면...
당연히 이런 효과를 노린 작가가 대단한 것이겠지...
"남이 나를 볼 수 없음"은 소설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이유이다.
이걸로 끝이다.
책을 읽지 않았다면, 한 번쯤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 싶다.
이 작가의 뛰어난 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상에서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을 이야기 한다는 점이다.
PostScript_1
상상력은 이런것이다고 보여주는 작가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따봉이다!!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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