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으면서 잘 했던 것 중에 하나가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읽은 것이다.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엄청 읽었다. 군대 이전에 읽은 책보다 군대에서 읽은 책이 더 많을껄......^^a 그 책들 중에 재미있게 읽었으며,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 바로 철학자 김용석 저의 일상의 발견이다.
부제가 철학자 김용석의 유괘한 세상 관찰이다. 부제처럼 저가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린 것에 대해서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게 적어 놓았다. 단편이어서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었다. ㅋㅋㅋ
저자가 관찰한 것들은 저자의 말을 빌어 글의 길이만큼이나 '사소한 것'들이다. 식당에서, 병원에서, 건물의 입구에서 느낀 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의식, 문화, 행동방식 등의 비판과 제안. 이런 것들을 재미있게 적었지만 막상 읽고나면 여운이 남아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능력도 있네요. ^^;;
♪ 삶에 활력을 주는 것은 획일성이나 총체적 동일성이 아니고, 바로 다양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 청진기 줄은 어쩌면 현대 의학에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인간성을 유지하는 마지막 끈일지 모른다.
♪ 이 세상에 완벽하고 영원한 닫힘이나 완전하고 지속적인 열림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없이 많고 변화무쌍한 열림과 닫힘이 있을 뿐이다.
♪ 21세기가 정말 친밀감, 신뢰성, 연대성의 시대라면 이런 것들을 대표하는 단어가 바로 '아줌마'다.
♪ 안티는 단절이 아니라 능숙한 '사회 관계'를 위한 시도이며, 앙심 품고 증오를 폭발시키는 행위가 아니라 성숙한 '문화의 형태'이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두 번 읽기가 쉬운 것이 아닌데, 두 번 읽었음. ㅋㅋㅋ
책 표지가 반들반들하는 종이가 아니라 마분지(?)여서 좀 빨리 낡아지는 단점......^^;;
부제가 철학자 김용석의 유괘한 세상 관찰이다. 부제처럼 저가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린 것에 대해서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유쾌하게 적어 놓았다. 단편이어서 읽기에도 큰 부담(?)이 없었다. ㅋㅋㅋ
저자가 관찰한 것들은 저자의 말을 빌어 글의 길이만큼이나 '사소한 것'들이다. 식당에서, 병원에서, 건물의 입구에서 느낀 점.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의식, 문화, 행동방식 등의 비판과 제안. 이런 것들을 재미있게 적었지만 막상 읽고나면 여운이 남아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능력도 있네요. ^^;;
♪ 삶에 활력을 주는 것은 획일성이나 총체적 동일성이 아니고, 바로 다양성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 청진기 줄은 어쩌면 현대 의학에서 의사와 환자 사이의 인간성을 유지하는 마지막 끈일지 모른다.
♪ 이 세상에 완벽하고 영원한 닫힘이나 완전하고 지속적인 열림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없이 많고 변화무쌍한 열림과 닫힘이 있을 뿐이다.
♪ 21세기가 정말 친밀감, 신뢰성, 연대성의 시대라면 이런 것들을 대표하는 단어가 바로 '아줌마'다.
♪ 안티는 단절이 아니라 능숙한 '사회 관계'를 위한 시도이며, 앙심 품고 증오를 폭발시키는 행위가 아니라 성숙한 '문화의 형태'이기 때문이다.
같은 책을 두 번 읽기가 쉬운 것이 아닌데, 두 번 읽었음. ㅋㅋㅋ
책 표지가 반들반들하는 종이가 아니라 마분지(?)여서 좀 빨리 낡아지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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