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 bla bla/hot potato'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08/06/03
- 2008/05/30
- 2007/12/15
- 2007/07/23
- 2007/05/26
| 썩은 사과 상자였다. "루시퍼 이펙트" (3) | 2008/06/03 |
|---|---|
| 이명박정부의 교훈: 철학교육의 중요성 (3) | 2008/05/30 |
| 12월 15일 새벽 01:45분 별똥별...... it's show time (2) | 2007/12/15 |
| 한강거성체조에 드러난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한 댓글놀이 (4) | 2007/07/23 |
| 별세別世 (0) | 2007/05/26 |
| 2007 부산국제연극제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0) | 2007/05/01 |
안녕하세요.
루시퍼 이펙트라는 책을 네이버검색에서
님의 글을 보고 이렇게 쪽지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용음악 보컬을 공부하고 있는 소녀입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저는
학원생활에 많이 적응을 못하고
항상 혼자다니다가 어느날 학원 아이들의
대표가 되면서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게
대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왠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지만.
요즘 그아이들에게 매우 냉담하게 대하게 되었고
어느날 선생님께서 레슨때 루시퍼이펙트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교보에가서 읽어야지했는데
그 책을 찾아주시는 분이 찾지를 못하겠다고 하셔서
이렇게 도움을청합니다.
서울에 온지 6개월정도 되었고
학원 월세나 공부 , 레슨을 병행해나가고 있는데요.
이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지만
25,000원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내다가
혹시라도 이 책을 다 읽은 사람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리고 이렇게 염치없이 쪽지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였고
방탕한 시절을 보내다가
또, 책이란 것과 담쌓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올라와서 많이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창피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읽고 싶은 책이고
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유도 꼭 알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 책을 다 읽으시고 먼지가 쌓여있다면
간절히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염치없게 이런 쪽지를
보내게 되어서 많이 미안합니다
i1ik@naver.com 꼭 쪽지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세요
이래서 철학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이닷!!
"철학에세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생긴다. 물결이 생기는 이유는 돌은 던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물결이 생겨나는 것은 연못의 물이 물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얼어버린 연못엔 돌을 던져도, 바람이 불어도 물결은 일어나지 않는다.)
진중권씨가 100분 토론에 나와서 했던 말이 얼핏 생각난다. (흘려 들어서 자세한건......)
현 FTA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란걸 대부분의 국민 역시 알고 있다.
하지만 정부만은 "우리가 최대한 노력했는데 이정도다...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런이런 노력했으며 앞으로 감시에 더욱더 힘을 쏟겠으니 지켜봐 달라." 이랬어야 했는데... 현 정부는 다음날 신문에 국민이 낸 세금으로 미국산 소를 광고하고 있다.
여기서 국민들이 더 열 받은 것이다.
"중앙일보 남궁욱 정치부문 기자"라는 분이 아래와 같은 칼럼을 적었는데...
‘쇠고기 정국’은 과학의 영역을 벗어났다. 성난 시민이 1만 명씩이나 서울 청계광장에 모이는 이유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과학적 확률이 아주 높아서’가 아닌 것이다. 이들이 매일 밤 모여 토로하는 것은 ‘내 나라, 내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 분노요, 배신감이다.
이명박 정부는 돌만 안 던지면 연못에 물결이 안 생기는줄로만 알고 있으니...
이명박이 일깨운 노무현의 가치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웠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요청을 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요청을 했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을 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 들이라고 말을 했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노빠가 있지만
이명박은 알바가 있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이 궁금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가 궁금했다.
노무현은 안창호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 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 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 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 홈페이지는 격려 글이 쏟아졌고
이명박 홈페이지는 악플로 넘쳐났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이명박은 꿈에 볼까 두렵다.
노무현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다 줬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PostScript
출산장려정책의 대부분이 실행되고 있지 않다는 기사를 봤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_-)/ ㅕ
| 썩은 사과 상자였다. "루시퍼 이펙트" (3) | 2008/06/03 |
|---|---|
| 이명박정부의 교훈: 철학교육의 중요성 (3) | 2008/05/30 |
| 12월 15일 새벽 01:45분 별똥별...... it's show time (2) | 2007/12/15 |
| 한강거성체조에 드러난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한 댓글놀이 (4) | 2007/07/23 |
| 별세別世 (0) | 2007/05/26 |
| 2007 부산국제연극제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0) | 2007/05/01 |
| 썩은 사과 상자였다. "루시퍼 이펙트" (3) | 2008/06/03 |
|---|---|
| 이명박정부의 교훈: 철학교육의 중요성 (3) | 2008/05/30 |
| 12월 15일 새벽 01:45분 별똥별...... it's show time (2) | 2007/12/15 |
| 한강거성체조에 드러난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한 댓글놀이 (4) | 2007/07/23 |
| 별세別世 (0) | 2007/05/26 |
| 2007 부산국제연극제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0) | 2007/05/01 |
"성철 스님이 옻이 올라, 냇가에서 씻고 긁으면서 요란을 떨고 있었대요. 한 비구니 스님이 지나가다가 그걸 보고 스님, 그까짓 옻오른 것 가지고 그러세요? 하더래요. 그때 성철 스님이 어떻게 했을 거 같아요?"
예전의 나라면 틀림없이 그 비구니 스님처럼 생각했을 것이다.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의 가려움은 넘어서는게 자기를 이기는 일 아닌가. 그러나 이제는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셨는지."
"성철 스님이 옻나무 가지를 하나 꺾어 들고 그 비구니 스님에게 달려가,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면서 옻나무 가지를 비구니 스님 팔뚝에 문질렀대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을 무겁게 만드는 것은 삶의 지혜가 아니다. 어떤 작가는 “인생살이에서 가벼움은 구명대와 같다.”고 했다. 가벼운 즐김은 우리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지만, 가벼운 것을 무겁게 대하는 자세는 인생이란 배를 가라앉게 만든다. 영화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의 주인공 맥과이어 교수는 단골 식당에서 외상으로 식사할 때마다 주머니에서 당당히 복권을 한 장 꺼내 보이며, “내 장부에 달아둬. 여기 당첨이 확실한 복권이 있거든.”하며 넘어간다. 이것은 그가 쓰는 위트이다. 식당 주인도 잘 안다. 그것이 이미 ‘꽝’인 복권이라는 것을. 교수는 복권과 놀이를 하고, 식당 주인은 이 놀이에 즐겁게 맞장구치는 것이다. 복권은 이렇게 가볍게 즐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진짜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행운의 여신은 무겁게 노는 사람들을 조롱하면서 열풍처럼 지나가지만,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산들바람처럼 다가와 입 맞추기 때문이다.식당 주인이 "ㅅㅂㄹㅁ, 니 복권 꽝~이자나! 당장 외상값 갚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 이명박정부의 교훈: 철학교육의 중요성 (3) | 2008/05/30 |
|---|---|
| 12월 15일 새벽 01:45분 별똥별...... it's show time (2) | 2007/12/15 |
| 한강거성체조에 드러난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한 댓글놀이 (4) | 2007/07/23 |
| 별세別世 (0) | 2007/05/26 |
| 2007 부산국제연극제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0) | 2007/05/01 |
| 야채와 과일로 그리는 건강한 삶…하루 5가지 色을 먹자 (0) | 2007/03/14 |
확실히 산들바람 스치듯이 그냥 웃고 즐겨도 될 만한 사건이였는데, 네이버 댓글의 특성상 "아싸 이놈 당해봐라!" 하고 사람들이 바로 물고 늘어지는게 참 보기 뭐하더군요...
뭐 나중엔 그냥 사람들 노는게 재미있어서 저도 불구경하듯 계속 구경하긴 했습니다만.;
저도 강너머 불구경한 셈이죠~~ ^^a 앞으론 이런 댓글 기대하기 힘들겠죠? ㅋㅋ
네이버 댓글... 가볍게 즐기며 웃기에는 정말 최고인데~~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전 이번 해프닝으로 역시 네이버 아이디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답니다ㅎㅎ
네이버 댓글 정말 가볍게 즐기기는 좋은데 그게 3자입장이라는 점에서만 그렇다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
| 12월 15일 새벽 01:45분 별똥별...... it's show time (2) | 2007/12/15 |
|---|---|
| 한강거성체조에 드러난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한 댓글놀이 (4) | 2007/07/23 |
| 별세別世 (0) | 2007/05/26 |
| 2007 부산국제연극제 Busan International Performing Arts Festival (0) | 2007/05/01 |
| 야채와 과일로 그리는 건강한 삶…하루 5가지 色을 먹자 (0) | 2007/03/14 |
| 키..... (0) | 2006/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