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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 bla bla/hot potato'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06/03
    썩은 사과 상자였다. "루시퍼 이펙트" (3)
  2. 2008/05/30
    이명박정부의 교훈: 철학교육의 중요성 (3)
  3. 2007/12/15
    12월 15일 새벽 01:45분 별똥별...... it's show time (2)
  4. 2007/07/23
    한강거성체조에 드러난 사람들의 심리와 건강한 댓글놀이 (4)
  5. 2007/05/26
    별세別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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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천사를 그린 것일까?? 악마를 그린 것일까?? 당연히 둘 다를 그린 것이며, 이 둘의 경계는 매우 모호하다. 결론은 사람 역시 천사와 악마 둘 다를 가지고있으며, 그 경계 또한 모호하다. 그러기에 이 세상과 그 사람을 정확하게 둘로 나눌 순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쁜 사람이 등장하면 넌 원래 악마 성향이 강했어라며, 그 사람의 인격과 성격에서 결함을 찾았다. 영화 홀리데이Holiday, 2005의 실제 주인공인 지강헌과 남대문이라 불리우는 숭례문의 방화범 둘만 봐도 충분하다.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과 2004년 이라크 전쟁 중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벌어진 사건은 '과연 개인의 문제만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루시퍼 이펙트는 개인의 성향보다 그 상황을 통제하는 시스템 탓이 더 크다고 답한다. 한 두 개씩 나오던 썩은 사과들이 썩은 상자에서는 수 십개씩 나오는 꼴이다. 루시퍼 이펙트가 악행을 저지른 개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루시퍼는 원래 하느님이 가장 사랑했던 대천사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하느님의 권위에 도전한 나머지 지옥으로 떨어져 사탄이 되었다. 천사에서 악마로......



요즈음 촛불문화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과 전.의경들의 대립으로 가슴 아픈 사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난 그들을 욕할 수가 없다. 어느 쪽이든 그들 틈에 끼어 있는 나를 상상했을 때, 과연 내가 어떻게 행동했을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속으로 '나만은 아니야!!'라고 외치겠지만, 나 역시 썩은 사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담을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나조차도 분명히 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썩은 상자다. 지금의 이명박 정부는 썩지 않아도 될 사과들까지 모두 썩게 내버려두고 있다. 이 썩은 상자 안에서는 누구든지 쉽게 썩은 사과가 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는 사과들도 많았다. 루시퍼 이펙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이들은 분명 영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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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보는 가는 손과 고마워하는 얼굴...... 영웅이자 천사이다.
높으신 그분도 느껴야 할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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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6/03 12:19 address edit/delete reply

    읽는 중... -_-

    • BlogIcon nology 2008/06/11 10:09 address edit/delete

      저도 다 읽지 못하고 중간에 반납 했답니다. -_-;;

  2. k 2008/11/09 22:14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루시퍼 이펙트라는 책을 네이버검색에서
    님의 글을 보고 이렇게 쪽지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용음악 보컬을 공부하고 있는 소녀입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저는
    학원생활에 많이 적응을 못하고
    항상 혼자다니다가 어느날 학원 아이들의
    대표가 되면서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게
    대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왠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지만.
    요즘 그아이들에게 매우 냉담하게 대하게 되었고
    어느날 선생님께서 레슨때 루시퍼이펙트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교보에가서 읽어야지했는데
    그 책을 찾아주시는 분이 찾지를 못하겠다고 하셔서
    이렇게 도움을청합니다.
    서울에 온지 6개월정도 되었고
    학원 월세나 공부 , 레슨을 병행해나가고 있는데요.

    이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지만
    25,000원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내다가
    혹시라도 이 책을 다 읽은 사람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리고 이렇게 염치없이 쪽지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였고
    방탕한 시절을 보내다가
    또, 책이란 것과 담쌓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올라와서 많이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창피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읽고 싶은 책이고
    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유도 꼭 알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 책을 다 읽으시고 먼지가 쌓여있다면
    간절히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염치없게 이런 쪽지를
    보내게 되어서 많이 미안합니다

    i1ik@naver.com 꼭 쪽지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세요




이래서 철학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이닷!!

"철학에세이"라는 책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물결이 생긴다. 물결이 생기는 이유는 돌은 던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다 근본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물결이 생겨나는 것은 연못의 물이 물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얼어버린 연못엔 돌을 던져도, 바람이 불어도 물결은 일어나지 않는다.)



진중권씨가 100분 토론에 나와서 했던 말이 얼핏 생각난다. (흘려 들어서 자세한건......)

현 FTA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란걸 대부분의 국민 역시 알고 있다.
하지만 정부만은 "우리가 최대한 노력했는데 이정도다...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국민의 건강을 위해 이런이런 노력했으며 앞으로 감시에 더욱더 힘을 쏟겠으니 지켜봐 달라." 이랬어야 했는데... 현 정부는 다음날 신문에 국민이 낸 세금으로 미국산 소를 광고하고 있다.
여기서 국민들이 더 열 받은 것이다.



"중앙일보 남궁욱 정치부문 기자"라는 분이 아래와 같은 칼럼을 적었는데...

‘쇠고기 정국’은 과학의 영역을 벗어났다. 성난 시민이 1만 명씩이나 서울 청계광장에 모이는 이유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광우병에 걸릴 과학적 확률이 아주 높아서’가 아닌 것이다. 이들이 매일 밤 모여 토로하는 것은 ‘내 나라, 내 정부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 분노요, 배신감이다.



이명박 정부는 돌만 안 던지면 연못에 물결이 안 생기는줄로만 알고 있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명박이 일깨운 노무현의 가치

노무현은 조중동과 싸웠고
이명박은 초중고와 싸웠다.

노무현은 국회의원들이 탄핵요청을 했고
이명박은 국민들이 탄핵요청을 했다.

노무현은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을 했고
이명박은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 들이라고 말을 했다.

노무현은 국민90%를 선택했고
이명박은 국민10%를 선택했다.

노무현 내각은 국민을 사랑했지만
이명박 내각은 땅을 사랑했다.

노무현은 먼저 대한민국 국민과의 대화를 했고
이명박은 먼저 일본 국민과의 대화를 했다.

노무현은 e지원을 만들었고
이명박은 컴퓨터 로그인도 못했다.

노무현은 노빠가 있지만
이명박은 알바가 있었다.

노무현은 논란의 진실성이 궁금했고
이명박은 논란의 배후가 궁금했다.

노무현은 안창호선생님이라 불렀고
이명박은 안창호씨라 불렀다.

노무현은 한일 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 하자고 했고
이명박은 한일 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했다.

노무현의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지만
이명박의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노무현은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고
이명박은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노무현 홈페이지는 격려 글이 쏟아졌고
이명박 홈페이지는 악플로 넘쳐났다.

노무현은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명박은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무현은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고
이명박은 꿈에 볼까 두렵다.

노무현을 꿈에 보면 로또를 사지만
이명박을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노무현은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지만
이명박은 미 축산업자의 돈벌이를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노무현은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고
이명박은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노무현은 경제의 기초를 다졌고
이명박은 경제의 기초를 다 줬다.

노무현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명박은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노무현에게선 거짓 찾기가 어렵고
이명박에게선 진실 찾기가 어렵다.

노무현은 부시를 운전했고
이명박은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노무현이 주권 확보를 얘기할 때
이명박은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노무현이 부동산 대책을 논할 때
이명박은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노무현은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고
이명박은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PostScript
출산장려정책의 대부분이 실행되고 있지 않다는 기사를 봤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_-)/ 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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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6/03 12:20 address edit/delete reply

    철학 배우는 법좀... ;;

    • BlogIcon nology 2008/06/11 11:04 address edit/delete

      그러게요~~ ^^;; 데굴대굴님 블로그 운영하시는 것만 봐도 세상보는 눈이 충분히 깊을 것 같은데요.

  2. BlogIcon 티케이오 2008/10/08 13:05 address edit/delete reply

    잘봤습니다.^^




소시적 머리가 파릇파릇하게 돌아갈때 엄마와 협상을 했다.
시험을 잘 보면 천체망원경을 사 달라고...('레고'쪽으로의 협상은 실패로...-_-;;)
다행히 우겨서 샀으며... 이후... 도찰(?)용으로 타락한 나의 망원경... 아......


다들 겨울자리가 이쁘다고 한다. 얼마나 이쁜지 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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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구나......-_-;;

그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육각형이다.
겨울철 별자리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운다.
그림상에 저렇게 그려졌지만... 막상 머리를 들면 남쪽 하늘의 대부분을 저 다이아몬드가 차지하고 있다.
엄청 크단 소리다.
그림에서 두번째로 눈에 띄는 것이 삼각형이다.
겨울철 별자리의 대삼각형이라고 불리운다.
삼격형 맞다.


실제로 밖에 나가서 보면, 오리온 자리가 제일 먼저 눈에 보인다.
그리고 어디를 가도 다들 오리온 자리부터 설명한다. 찾기가 매우 쉽기 때문이다.
별 세개가 나란히 있는 오리온의 허리띠가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띈다.
그럼 이제 별 세개의 허리띠를 중심으로 오리온의 몸통이 보인다.
마지막으로 몽둥이(?)를 들고 있는 팔과 방패(?)를 들고 있는 팔이 보일것이다.
이게 오리온 자리다.

오리온 자리 밑으로 토끼자리도 있다.
오리온의 사냥감으로 토끼자리를 만들었다는데... 그다지 썩 어울려 보이지는 않는다.
그 덩치에 토끼라... 음... ㅋㅋㅋ


이제 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몽둥이를 들고 있는 팔의 어깨는 아까 찾았고, 겨울철 대 삼각형도 찾았고...
이제 그 대삼각형을 뒤집어 올리면 위쪽으로 넘어간 꼭지점에 쌍둥이 자리가 위치하고 있을 것이다.

사실 별똥별은 전 하늘에 걸쳐서 나타나지만 기사 등에서는 유독 쌍둥이 자리라고 홍보를 한다.
이 쌍둥이 자리는 단지 복사점에 불과하다.
이번 별똥별은 쌍둥이 자리에서 대부분의 괘적이 시작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서 처음부터 별똥별의 괘적을 볼 수는 없다.
그러니 하늘 전부를 눈에 넣고 있어야지 쌍둥이 자리만 보다간 놓치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별자리에 관련된 재미나고, 피 튀기는 이야기들이 많지만... 다음으로 패스....^^;;;

PostScript_1
대부분의 별자리 그림은 자정을 기준으로 그려진다.
즉, 자정 이외의 시간에 하늘을 보면 조금 뒤틀려 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지구는 그래도 도니까... -_-;;


2007.12.15.01.04




포항... POSCO 덕분에 도시가 너무 밝다.
다행히 남쪽 하늘은 산으로 둘러 쌓여 조금 어두워 별 보기가 나았다.
(남쪽 동쪽 하늘만 바라봄.)
대충 30분 동안 15~20개 정도 본거 같다. 기억에 남는거 몇 개 그려본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산으로 떨어지는 가장 긴 별똥별... 1시 54분 관찰... ^^*
이제 왜 쌍둥이 자리를 복사점이라고 부르는지 알겠지...

2007.12.1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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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7/12/17 13:14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국자 하나만 그릴줄 압니다. -_-

    • BlogIcon nology 2007/12/18 09:36 address edit/delete

      은하수 한 번 보시면 국자 외에도 관심이 생길겁니다. ^^a




아시안컵 축구 8강전 한국:이란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네이버 축구관련 기사의 한 댓글이 네티즌들의 성지순례가 되었다. "조회 46,996 | 추천 1,361 | 댓글의 댓글 1,952"가 엄청나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으며, 댓글을 적은 사람의 싸이월드 및 인적사항까지 공개가 되었다. 그리고 엄청난 네티즌의 힘으로 "한강거성체조"가 네이년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였다.

'사람들 참~~ 몬땠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게 사람의 심리인걸~'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최근에 읽은 책(사랑을 선택하는 특별한 기준, 김형경作)에 이런 글이 적혀있다.
  "성철 스님이 옻이 올라, 냇가에서 씻고 긁으면서 요란을 떨고 있었대요. 한 비구니 스님이 지나가다가 그걸 보고 스님, 그까짓 옻오른 것 가지고 그러세요? 하더래요. 그때 성철 스님이 어떻게 했을 거 같아요?"
예전의 나라면 틀림없이 그 비구니 스님처럼 생각했을 것이다. 수행하는 사람이라면 그 정도의 가려움은 넘어서는게 자기를 이기는 일 아닌가. 그러나 이제는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셨는지."
  "성철 스님이 옻나무 가지를 하나 꺾어 들고 그 비구니 스님에게 달려가,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면서 옻나무 가지를 비구니 스님 팔뚝에 문질렀대요."

말도 안되는 공약을 내뱉고, 친구들이 그 약속의 이행을 집요하게 강요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사람의 저변에 깔린 심리란 이와같이 아주 고약하다. 그리고 이것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인 것이다. '난 아니야~'라고하는 사람들은 단지 자신의 본 마음을 재대로 모를 뿐이다. 나 역시 이 댓글놀이를 F5까지 눌러가면서 실시간으로 즐겼다. 후훗~

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너무나 건강하기에 이런 고약한 마음을 전부다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너무 건강한 네티즌들로 인하여 "한강거성체조"와 같은 대형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강거성체조"를 산들바람처럼 즐기지 못하는 데 있다. 철학자 김용석은 '두 글자의 철학'이라는 책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을 무겁게 만드는 것은 삶의 지혜가 아니다. 어떤 작가는 “인생살이에서 가벼움은 구명대와 같다.”고 했다. 가벼운 즐김은 우리 삶에 활력을 줄 수 있지만, 가벼운 것을 무겁게 대하는 자세는 인생이란 배를 가라앉게 만든다. 영화 <굿 윌 헌팅(Good Will Hunting)>의 주인공 맥과이어 교수는 단골 식당에서 외상으로 식사할 때마다 주머니에서 당당히 복권을 한 장 꺼내 보이며, “내 장부에 달아둬. 여기 당첨이 확실한 복권이 있거든.”하며 넘어간다. 이것은 그가 쓰는 위트이다. 식당 주인도 잘 안다. 그것이 이미 ‘꽝’인 복권이라는 것을. 교수는 복권과 놀이를 하고, 식당 주인은 이 놀이에 즐겁게 맞장구치는 것이다. 복권은 이렇게 가볍게 즐기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진짜 행운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행운의 여신은 무겁게 노는 사람들을 조롱하면서 열풍처럼 지나가지만,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산들바람처럼 다가와 입 맞추기 때문이다.
식당 주인이 "ㅅㅂㄹㅁ, 니 복권 꽝~이자나! 당장 외상값 갚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PostScript_1
우리의 건강한 이 심리를 마음껏 뽐낼 무대가 곧 마련된다.
2007년 12월 19일이 바로 그 날이다.
원없이 그들의 공약을 비판 하여보자!! ㅋㅋㅋ

PostScrip_2
성지순례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39&article_id=0000014380&m_mod=memo_read&m_page=1&memo_id=14989&m_view=1&m_st=content&m_sw=%ED%95%9C%EA%B0%95&m_p_id=-730
누가 "성지순례"라는 말을 지었는지~ 정말 잘 지었다. 푸하하하하

PostScript_3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는 되지 말아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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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tarLight 2007/07/23 14:03 address edit/delete reply

    확실히 산들바람 스치듯이 그냥 웃고 즐겨도 될 만한 사건이였는데, 네이버 댓글의 특성상 "아싸 이놈 당해봐라!" 하고 사람들이 바로 물고 늘어지는게 참 보기 뭐하더군요...
    뭐 나중엔 그냥 사람들 노는게 재미있어서 저도 불구경하듯 계속 구경하긴 했습니다만.;

    • BlogIcon nology 2007/07/23 14:29 address edit/delete

      저도 강너머 불구경한 셈이죠~~ ^^a 앞으론 이런 댓글 기대하기 힘들겠죠? ㅋㅋ
      네이버 댓글... 가볍게 즐기며 웃기에는 정말 최고인데~~

  2. BlogIcon foxer 2007/07/23 20:56 address edit/delete reply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전 이번 해프닝으로 역시 네이버 아이디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답니다ㅎㅎ
    네이버 댓글 정말 가볍게 즐기기는 좋은데 그게 3자입장이라는 점에서만 그렇다는게 조금은 아쉽네요. ^-^;

    • BlogIcon nology 2007/07/23 22:40 address edit/delete

      식당 주인처럼 가볍게 맞장구를 쳐야하는데, 네이버 로그인의 귀차니즘으로 멀뚱멀뚱 구경만 한것이 아쉽기는 하네요~~ ^^;;




'인연'의 수필가 피천득 별세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647417&section_id=103&section_id2=245&menu_id=103

며칠전 "피천득" 이라고 검색 했을 때만 하더라도 많은 다양한 것이 나왔는데,
지금은 '별세', '인연', '후장대학교' 밖에 안 보이는구나~

난 '인연'이라는 수필보다 '은전 한 닢'이라는 수필이 더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생시절 이를 패러디한 작품을 많이 접해서 그런가......

그리고 지금까지 피천득 수필가가 지은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피딴 문답'
오리알을 땅에 묻어 숙성시킨 뒤 제때 먹어야 된다는... ^^;;

여하튼 많은 것이 휙~ 휙~ 지나가네~~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너와 나는 한 번 만났다. 다음에도 만나야 좋을 것이다.
-나의 인연 패러디 중-



PostScript_1
천상병 귀천
정지용 호수1  http://www.nology.pe.kr/5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네이버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말 없이 업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_._)            출처 ↑


PostScript_2
자동번역 검색은 ''웹 언어장벽 해체''의 시작
http://www.segye.com/Service5/ShellView.asp?SiteID=&OrgTreeID=3118&TreeID=1051&PCode=0070&DataID=200705251417001460


구경하러 가세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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