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 타고~~~ 런던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넘어가는 날이다. ^----^
이제 적응이 어느정도 되어간다. 역에서 빵을 사는 것이........ ㅡ.ㅡ;; 점심이니까!!
난 몸에 안 좋은 것만 좋아한다. 특히 단 것들을... 그래서 빵도 이렇게 화려한 것만 사먹었다. 앞으로도 쭈욱~~~
이제 런던 이외에서 파운드화를 쓸 일이 없다. 나는 외국 동전 모으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몇 번 모아도 봤지만, 결국 짐만 되더라..... 이런 경험에 비추어 남은 파운드화 잔돈을 다 쓰기로 결정!!
빵사고 이제 편의점으로 들렀다. 음료수 사고 계산대 앞에서 꿈틀이까지 사고 돈 계산 하는 중 알았다.
'젝일!! 모자란다!! 아쒸~~ 쪽팔려~~' 하는데, 뒤에 서 계시던 영국 할머니께서 얼마 필요하냐고 물으신다......OTL
내 차림새...내가 봐도 거지였다. ㅡ,.ㅡ;; 결국 샀다.
연식 꾸벅거리면서 고맙다하고, 봉지 뜯어서 한 마리 드리려 했더니 안 먹겠다신다.
과연 어떤게 더 쪽팔렸을까? 히히히
브뤼셀 미디 역에 내리는 순간 내 코끝을 찡하게 하는 맛나는 내음. 천국이야~~~~ 라고 느끼는 순간.....
이게 아님을 알았다. 영국과는 너무나도 다르다. 무.섭.다. ㅠ.ㅠ 동양인은 나 하나!! 전부 나만 봐~~~~ ㅠ.ㅠ
흑인비하 발언의 소지가 있을수 있지만, 당시 느꼈던 감정....'흑인 비율이 50% -.-a'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것이 넘 많아 행복~ ^0^
와플과
쵸콜릿의 고향~~ 브뤼셀!! 므흣~~ *^^*
와플...우리나와는 차원이 다르다. 단 맛으로도 차원이 다르다. 너무 달어~~
브뤼셀에 왔으니....와플과 홍합요리를 먹어야만 했다.
그랑광장 주변의 레스토랑은 홍합요리 천국이다. 그리고 한국말 넘 잘하는 삐끼들의 천국이기도 했다.
"여기로 오세요~ 싸요~ 싸요~ 이쁜 한국 여자들도 방금 들어와서 먹고 있어요" 그러면서 테이블 가리킨다.
당시 우리 일행은 나 포함 남자 두 명 이었다. ㅡ,.ㅡ;;
유럽 전역에 퍼져있는 벨기에 체인 레스토랑 레옹.... 여긴 좀 비쌌다. 패스~~
다른 레스토랑들은 가격이 거의 다 똑같다. 다음엔(?) 고민 안하고 재미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될 듯...
분위기 좋고~
먹음직스럽고~
에피타이저 1
에피타이저 2
메인 1
메인 2
디저트
오랜만에 포식했다. 값싼 호스텔 잤지만, 행복해하며 웃으면서 잤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