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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 이펙트'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6/03
    썩은 사과 상자였다. "루시퍼 이펙트" (3)
  2. 2008/03/28
    음하하하 책이 왔구나~~
  3. 2008/01/23
    올해 끌리는 책 7권...... 우왕ㅋ굳ㅋ (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의 그림은 천사를 그린 것일까?? 악마를 그린 것일까?? 당연히 둘 다를 그린 것이며, 이 둘의 경계는 매우 모호하다. 결론은 사람 역시 천사와 악마 둘 다를 가지고있으며, 그 경계 또한 모호하다. 그러기에 이 세상과 그 사람을 정확하게 둘로 나눌 순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쁜 사람이 등장하면 넌 원래 악마 성향이 강했어라며, 그 사람의 인격과 성격에서 결함을 찾았다. 영화 홀리데이Holiday, 2005의 실제 주인공인 지강헌과 남대문이라 불리우는 숭례문의 방화범 둘만 봐도 충분하다.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과 2004년 이라크 전쟁 중 아부그라이브 교도소에서 벌어진 사건은 '과연 개인의 문제만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루시퍼 이펙트는 개인의 성향보다 그 상황을 통제하는 시스템 탓이 더 크다고 답한다. 한 두 개씩 나오던 썩은 사과들이 썩은 상자에서는 수 십개씩 나오는 꼴이다. 루시퍼 이펙트가 악행을 저지른 개인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루시퍼는 원래 하느님이 가장 사랑했던 대천사들 중 하나였다. 하지만 하느님의 권위에 도전한 나머지 지옥으로 떨어져 사탄이 되었다. 천사에서 악마로......



요즈음 촛불문화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과 전.의경들의 대립으로 가슴 아픈 사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난 그들을 욕할 수가 없다. 어느 쪽이든 그들 틈에 끼어 있는 나를 상상했을 때, 과연 내가 어떻게 행동했을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다. 속으로 '나만은 아니야!!'라고 외치겠지만, 나 역시 썩은 사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장담을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나조차도 분명히 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썩은 상자다. 지금의 이명박 정부는 썩지 않아도 될 사과들까지 모두 썩게 내버려두고 있다. 이 썩은 상자 안에서는 누구든지 쉽게 썩은 사과가 될 수 있는데, 그렇지 않는 사과들도 많았다. 루시퍼 이펙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이들은 분명 영웅인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돌보는 가는 손과 고마워하는 얼굴...... 영웅이자 천사이다.
높으신 그분도 느껴야 할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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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6/03 12:19 address edit/delete reply

    읽는 중... -_-

    • BlogIcon nology 2008/06/11 10:09 address edit/delete

      저도 다 읽지 못하고 중간에 반납 했답니다. -_-;;

  2. k 2008/11/09 22:14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루시퍼 이펙트라는 책을 네이버검색에서
    님의 글을 보고 이렇게 쪽지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용음악 보컬을 공부하고 있는 소녀입니다.
    작은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올라온 저는
    학원생활에 많이 적응을 못하고
    항상 혼자다니다가 어느날 학원 아이들의
    대표가 되면서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게
    대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왠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지만.
    요즘 그아이들에게 매우 냉담하게 대하게 되었고
    어느날 선생님께서 레슨때 루시퍼이펙트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는데, 교보에가서 읽어야지했는데
    그 책을 찾아주시는 분이 찾지를 못하겠다고 하셔서
    이렇게 도움을청합니다.
    서울에 온지 6개월정도 되었고
    학원 월세나 공부 , 레슨을 병행해나가고 있는데요.

    이 책을 꼭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지만
    25,000원이라는 매우 비싼 가격에 엄두를 못내다가
    혹시라도 이 책을 다 읽은 사람들에게 간절히
    부탁드리고 이렇게 염치없이 쪽지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였고
    방탕한 시절을 보내다가
    또, 책이란 것과 담쌓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서울올라와서 많이 달라지려고 노력하고
    창피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읽고 싶은 책이고
    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이유도 꼭 알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그 책을 다 읽으시고 먼지가 쌓여있다면
    간절히 꼭 부탁드립니다. 너무 염치없게 이런 쪽지를
    보내게 되어서 많이 미안합니다

    i1ik@naver.com 꼭 쪽지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밤 보내세요





08년 1월 23일 날 주문했던 책이 이제서야 왔단다. ^0^
(2008/01/23 - 올해 끌리는 책 7권...... 우왕ㅋ굳ㅋ)
인터넷 서점이 이랬으면 장사 안 하겠단 소리지만, 다행히 도착한 책은 학교 도서관에 주문한 책이다.

여러 권 신청했는데, "루시퍼 이펙트" 하나 왔넹.

표지에 이런 메모가 붙어있다.

New Books

자료 신청자에게 5일간
우선 예약되어 있습니다.

예약 기간 해제 이후
이용하세요.

'이쁜 꽃그림이 프린트...'
연락이 오자마자 후다닥 달려갔지 ==3==3


루시퍼 이펙트...
썩은 상자에 있는 파릇한 사과도 섞을 수 있다...

기대된다~~~ ^-----------^

루시퍼 이펙트(양장본) 상세보기
필립 짐바르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인간 본성에 대한 충격적인 심리실험의 결과 <루시퍼 이펙트>는 인간 본성에 대한 통념을 뒤집은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을 분석한 책이다. 1971년 8월,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는 '반사회적 행동 연구'의 일환으로 모의 교도소 실험을 계획하였다. 수행된 실험은 그 충격적 결과와 윤리적 문제로 인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많은 연구에서 인간 심리에 관한 대표적 심리 실험으로 인용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



PostScript_1
눈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 作) 조금 남았는데... 오늘 다 읽을수 있을까남??
눈먼 자들의 도시 상세보기
주제 사라마구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주제 사라마구의 대표작. 눈먼 자들을 가둔 수용소와 이름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인간성의 근원적인 본질에서 가치와 존재, 현대 문명, 인간 사회를 조직화한 정치 권력 구조 비판등을 표현했다. 권력과 폭력에 둘러싸여 무력하기 짝이 없는 한 개인과 사회에 대한 은유인 백색 실명 상태에 빠진 눈먼 자들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인간됨에 대해 끊임없는 의문을 제기하는 한편, '인간성'에 대한 긍정을 놓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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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터미널에서 포항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한 시간 반 정도 기다리면서 에 들렀다.
완전 보물창고닷!! @.@
'역시 서울은 서점도 달라...... T^T'
그러면서 읽을만한 책들을 골랐다.



루시퍼 이펙트
스텐퍼드 교도소 실험Stanford Prison Experiment은 인간의 악한 본성이 얼마나 악랄한지 그리고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밝힌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 도덕적,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실험이지만, 어느 누구도 이런 결과가 나올줄 몰랐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실험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겪은 이 실험에 관해서 적은 책이다.
네이버 책, 기사
호기심도 ■■■■■




한국의 7대 불가사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대 7대 불가사의(이집트 피라미드,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바빌론 공중정원,  에페수스 아르테미스 신전, 올림피아 제우스 신상,  할리카르나소스 마우솔로스 왕 능묘, 로도스 섬 크로이소스 거상)뿐만이 아니라, 최근에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중국 만리장성, 요르단 페트라, 브라질 예수석상, 페루 마추픽추, 멕시코 치첸이트사, 로마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를 투표로 진행해서 많은 관심을 끌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우리의 7대 불가사의(고인돌 별자리, 신라의 황금 보검, 다뉴세문경, 고구려의 개마무사, 무구정광다라니경, 고려수군의 함포, 훈민정음)를 보여주는 책이다. 호기심뿐만이 아니라 자부심까지 무럭무럭 돋구는 책이지싶다.
네이버 책 관련 블로그
호기심도 ■■■■□



세계명화 비밀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세 권으로 이루어져있다: 세계명화 비밀[1], 세계명화 비밀2-신화상징[2], 세계명화 비밀2-성서상징[3]. [1]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부터 잭슨폴록의 작품까지 8개를 다루고 있다. [2]와 [3]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들이어서 흥미가 마구마구 땡긴다.
네이버 책
호기심도 ■■■■□




엽기 그리스 로마 신화
2권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신화의 입체적 인물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다. 유쾌, 상쾌, 통쾌 하다는 것을 차례만 보아도 알 수가 있었다. 비록 한 번쯤 들어 봄 직한 이야기들이지만, 이를 어떻게 재해석 했느냐에 초점을 두고 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이었다.
네이버 책
호기심도 ■■■■□




비서처럼 하라
처음엔 그렇게 끌리는 책이 아니었다. 그러나 "삼성 그룹 사장단의 47%가 비서실 출신"이라는 단 한 줄 때문에 책의 호감도가 급상승한 책이다. 이런 책에서 많은 실망을 했지만, 이번엔 기대가 되는 책이다. 실제로 피부에 와닿는 그런 얘기를 해주는 책이기에...
네이버 책
호기심도 ■■■■□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난 남자다. 그러나 책을 넘겨 봤을때, 전혀 여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고 느껴졌다. 그래서 선택했다.
네이버 책
호기심도 ■■■□□




롱기누스의 창
6개 고른 책 중에서 유일한 소설책이다. <단테의 신속 살인>이라는 책을 지은 작가의 두 번째 작품이다.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를 읽은 후에는 왠만한 작가의 상상력도 시시해져 버리는 악영향이 있었지만......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네이버 책
호기심도 ■■■□□



PostScript_1
비서처럼 하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세계명화비밀[1]은 도서관에 있네...
나머지는 학교 도서관에 주문해야겠다.


TRACKBACK 1 AND COMMENT 4
  1. BlogIcon 데굴대굴 2008/01/24 10:07 address edit/delete reply

    루시퍼 이펙트는 읽어야하는데..... 집에 아마 있지 않을까 하는.. (아니면 다음 책 지를때 살려고 찜해놨을겁니다. -_-)

    • BlogIcon nology 2008/01/24 10:21 address edit/delete

      저도 다음에 읽을 책으로 찜했습니다.
      그런데 책 값도 만만찮게 들어가서 전 거의 빌려보는 주의인데... 반드시 사서 보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ㄷㄷㄷ
      전 거의 도서관서 빌려보고, 소장가치가 있다싶은 책들 위주로 산답니다.

  2. 2008/03/17 17:3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nology 2008/03/17 21:37 address edit/delete

      트랙백 감사히 덥석 받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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