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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4/11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1)
  2. 2008/01/16
    나 (공평하신 하나님)
  3. 2007/05/21
    [book]철학콘서트
  4. 2006/02/05
    KBS 스페셜 "마음" (4)
April is the cruelest month,
티.에스. 엘리엇T.S. Eliot의 황무지The Waste Land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구절이지 싶다.

사실... 나머지 내용은 하나도 모른다.
어디서 얼핏 흘려 들은 기억에... 이것만이라도 생각나는 내 머리가 기특할 뿐이다.

세미나 준비(TMN, DNS, M.3010), 새 프로젝트(BGP), 논문(APNOMS 2008) 등이 쓰나미처럼 밀려 오는데... 왜 이전 프로젝트(URC)가 나에게 자꾸 태클을 거냔 말이짓!! 종료된지가 언젠데... 이게 바로 전형적인 "의 관계"로구나... 에헤라디야~~



그냥......
무언가 이유는 있지만, 말이 마음을 담지 못할 때
우린 "그냥"이라고 말한다.

......라는 글을 어디서 본거 같다.ㅋㅋ

나 뭐하는 거니~~ 나 자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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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티케이오 2008/10/08 11:1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도 APNOMS 2008을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이번에 베이징에 가게되서요 티스토리 블로거 중에 혹시 참석자가 있을까 해서 찾아보게 됐는데 한분계시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우연히 아래의 UCC를 보았다. 정말 대단하다.


비록 두~  팔은 없으나,
남들 없는 열정 가졌으니...

"공평하신 하나님"이 떠오른다.


시인 송명희
많이들 알지 못하는것 같지만, 교회쪽 사람들에게 꽤나 유명하다고 하단다.
나도 이분의 시와 찬송가가 생각나지 않았다.
교회 다니는 친구에게 대충 뜬 구름 잡는 소릴 했는데, 바로 알아 맞춰 버리는 그 녀석!!
굉장히 굉장하고, 대단히 대단한 녀석이다.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공평하신 하나님)
                             - 송명희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걸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걸 갖게 하셨네

난 남이 없는 것 중에서 무엇을 가졌을까?
그러기엔 이미 너무 많은 것을 가졌으려나...


PostScrip_1
가사(?)가 너무 멋지다.
나 비록 뚜렷한 종교는 없지만, 인정할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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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자 황광우...... 어디서 많이 들어봤을 듯한 이름이었다.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hintpopup]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일제히 일어나 애국가를 경청한다
삼천리 화려 강산의
을숙도에서 일정한 군(群)을 이루며
갈대 숲을 이룩하는 흰 새떼들이
자기들끼리 끼룩거리면서
자기들끼리 낄낄대면서
일렬 이렬 삼렬 횡대로 자기들의 세상을
이 세상에서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간다
우리도 우리들끼리
낄낄대면서
낄죽대면서
우리의 대열을 이루며
한세상 떼어 메고
이 세상 밖 어디론가 날아갔으면
하는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로
각각 자기 자리에 앉는다
주저앉는다 [/hintpopup]라는 시를 지은 황지우 시인의 동생이다.

책에도 잠깐 나오지만 대단한 집안인것 같다.
삼형제들이 각자 스님(철학자), 시인(예술가), 노동운동가(행동가, 저자)이다. ^0^

뭐~~ 이런 배경설명을 떠나서~~


<<소크라테스[hintpopup]향연[/hintpopup], 플라톤[hintpopup]국가[/hintpopup], 석가[hintpopup]반야바라밀다심경[/hintpopup], 공자[hintpopup]논어[/hintpopup], 예수[hintpopup]성서[/hintpopup], 퇴계 이황[hintpopup]성학십도[/hintpopup], 토머스모어[hintpopup]유토피아[/hintpopup], 애덤스미스[hintpopup]국부론[/hintpopup], 칼마르크스[hintpopup]자본론[/hintpopup], 노자[hintpopup]도덕경[/hintpopup]>>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유명한 철학자들을 한 곳에 모았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 이름들이다. 아님~~ 말고~~ ㅋㅋ
그리고 그들의 유명한 이야기 또는 에피소드들을 다루고있다.
이 작은 책에 상당한 내용을 담으려니 넘칠수 밖에 없었음에도 수위를 아슬아슬하게 조절하는 저자의 능력에 감탄이 나올 수밖에...

나 역시 위에서 말한 소위 엄청난 고전을 하나도 읽어보지 못했다. ㅠ.ㅠ
(아놔~~ 대학다니는 동안에 나 뭐한거니~~ ㅠ.ㅠ)
그냥~ 대충~ 그까이꺼~~ 각각이 뭐에 대해서 말하고 있구나~~ 하는 정도밖에는 알지 못한다.
솔직히 지금도 읽을 엄두가 나지않는다. ㄷㄷ
그러니 나같은 멍청이들을 위해서 이런 책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데~ ㅋㅋ

우야둥둥~~

곳곳에서 나와 아주 조금씩 비슷한 생각들이 나올때마다 흡족해하며 혼자 썩소를 지었다.
간단한거 얘기하자면......
난 나 스스로를 매우 이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아닌데~~라는 분들도 계셔서 나를 흐믓하게는 하지만, 그들이 틀린것이다.
난 내가 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다 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어떻게 잘~ 포장이 되어서 아니게 보일수도 있지만~

애덤스미스는 경제행위를 얘기하면서 그 주체들 모두가 이기적이라고 얘기했다.
빵집주인이 빵을 만들어 파는 것은 그들의 이기심때문이라고...
난 애덤스미스의 생각에 좀더 확장한 개념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

우야둥둥~~
생각하며 살자~~ ^^*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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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웠는가?
그럼 따라할수 있을 것이다.

못 외웠는가?
그럼 창조할수 있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湖水(호수)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푹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湖水만 하니
눈 감을 밖에


정지용 시인이 이런시도 지었을 줄이야~~
너무 너무 OO한 시네!!
OO => 음....말로 표현이 안되네. 어휘력이 딸린다. ㅠ.ㅠ


KBS 스페셜 마음 (4)기억을 버려라를 뒤에 잠깐 봤는데 너무 괜찮아서!!
KBS스페셜 정말 좋은 프로그램 같다 ^--------------------^

이전에 이와 비슷한 내용 어디서 본거 같은데....
불교사상인지~~ 동양철학에서 본 것인지~~
네이버 지식검색으로 GO!!GO!!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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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혜진 2006/02/05 23:59 address edit/delete reply

    1편부터 4편 모두 상당한 퀄리티였죠. 개인적으로는 2편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vod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BlogIcon nology 2006/02/06 00:24 address edit/delete

      음...처음부터 못 봐서 ㅠ.ㅠ
      다운받으러 가볼까나? ^^;; 그런데 볼 시간이... 있겠지? ^^a

  2. BlogIcon 초절정하수 2006/02/06 00:10 address edit/delete reply

    OO => 삥뽕....^^
    전 3편까지 다운받아놓고, 2편까지만 본 상태....
    재미있던데.... 문제는 새로운 생각거리를 제공해 주지 못했다는...^^;
    (아마 제가 오래전부터 이와 관련된 생각을 해 오고 있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중입니다. ^^)

    • BlogIcon nology 2006/02/06 00:32 address edit/delete

      앗!! 5대(?) 추천 블로거에 들어가는 "초절정하수"님!!
      하여튼 [KBS스페셜 마음] 보고, 머리 속이 오히려 더 복잡해 졌다는....
      정말 무언가가 머리속을 떠도는데 어떻게 표현이 안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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